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하루3잔 커피,간암과의 관계

음식으로 유일하게 하루 한두잔의 커피가 간암의 발생 위험을 줄여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음용량은 다르지만 대개 3잔이상 혹은 1잔도 간암의 발생 위험을

줄인다고 합니다

 

 

간암은 우리나라 40~50대 사망율 1위 질병부담율 1위로 간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33.6% 10년 생존율은 20%로 낮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약3조 40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발표에 따르면 간질환 상태 원인 등과 상관없이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간암 발생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음용량은 연구마다 다르지만 대개 3잔이상이 권고됐고 일부 연구에서는 1잔이상을 권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한느 커피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원두커피를 말한다고 합니다

 

주의할점은 커피는 심장병 고혈압 방광염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순환기계

합병증이 없는 만성 간질환자의 경우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암이 그러하듯 발병되기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것입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금연 금주

균형있는 식단 일주일에 3번이상의 운동 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졔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겠

습니다 그리고 발병하면 적극적인 치료로 완치할 수 있도록 현대의학의 힘을 믿는것이 중요하다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