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극복하기

 

잠깐 꽃샘추위가 왔지만 봄이 왔습니다 봄이 오면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가 되면

졸립고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더불어 기분도 좋지 않아 우울해지거나 짜증이

나는데 흔히들 춘곤증이라고 합니다 이는 계절 변화에 신체가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춘곤증은 1~3주 지나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이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기억력 집중력장애 근육통 관절통 새로운 두통 그리고 잠을 자도

상쾌한 느낌이 없는 증상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이러한 만성피로를 실생활에서 극복하고 미리 예방하려면 어떤 생활습관을 가지면

될까요?

 

 

 

1.아침식사는 꼭 하자

아침을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는 사람은 코티졸(스트레스 반응물질)의 농도가 낮아

스트레스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섬유질 섭취

섬유질을 많이 먹을 경우 혈류의 흐름을 천천히 그리고 일정하게 유지시켜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3.오메가3 섭취

등푸른 생선이나 견과류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뇌세포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4.물 많이 섭취

물은 혈액을 만드는 원료가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약한 탈수상태가

되는데 이는 혈액이 끈적해져 심장이 세포 곳곳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무리한 펌프질을 해야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만성피로를 이기고 또 예방하려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으며 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쥬스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카페인 섭취에 주의

하루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200~300mg으로 커피 2~3잔 마실때 들어있는

양입니다 물론 적정량을 섭취할 경우 집중력 향상등 긍정적인 작용도 하지만

많은 양의 카페인을 오후에 섭취하게 되면 수면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어

다음날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만듭니다

 

 

 

6.샤워를 자주 해라

샤워나 목욕을 하면 혈액의 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몸의 활력을 돋게 하며

기분도 전환되어 심신 모두 생기가 돌게 만들어 줍니다

 

 

 

7.음악 듣기

음악을 들으면 기분 전환이 되고 긴장이 감소되어 에너지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는 사람은 듣지 않는

사람에 비해 더 빨리 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8.잠자기전 전자기기를 멀리 하자

멜라토닌은 우리 뇌에 밤에 잠을 자라고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입니다

멜라토닌은 어두운 곳에서만 분비되기 때문에 빛이 있으면 분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자기 전에는 TV와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멀리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잠을 청하시는게

다음날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좋습니다

 

 

 

9.복식호흡을 자주 하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가슴으로 얕은 호흡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호흡량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호흡량이 떨어지게 되면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는데 이는

피로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피곤할때는 횡경막 끝까지 공기를 들어마시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소량으로 자주 먹는것이 좋다

소량의 식사 3번과 소량의 간식을 2번 먹을 경우 하루종일 안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식사를 할 경우에는 그걸 소화하기 위해

신체는 상태가 좋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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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야 물러가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