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건강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지키기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은 매우 중요한 감각기관

입니다 그러나 시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노화로 인한 시력의 저하를 늦추거나 막는 방법은 없을까요?

 

실생활에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만 바꾸어도 노화에 따른 눈 질환인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실천에

옮겨 보는건 어떨까요?

 

 

 

1.햇빛 차단

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써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해 백내장의 위험을 낮출수 있습니다 또한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변성을 일으키는데

선글라스를 착용함으로써 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2.눈에 좋은 음식 섭취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비타민 C는 백내장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10년간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의 위험을 50%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루테인 제아잔틴 등의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이런 성분은 녹색잎의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황반변성과 백내장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도 황반변성을

막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규칙적인 운동

운동을 하면 심장의 박동 수를 높이게 되는데 이는 눈 건강을 지키는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매일 10km를 달린 사람은 백내장의 위험이

3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또 매일 4km씩 달린 사람은 황반의

퇴화를 54% 낮추었다고 합니다

 

또한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녹내장도 예방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3개월간 자전거를 40분씩 일주일에 4회 타면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출 수 있는데 운동을 하지 않으면 3주 이내에 안압이

원상태로 되돌아 간다고 합니다

 

 

 

4.적정 체중 유지하기

이는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르는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입니다

성인 당뇨병 환자는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의 발병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2배나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5.정기검진

정기 검진은 노화와 관련된 황반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전에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40대 이후에는 눈 관련 정기 검진을 받는게 좋습니다

적어도 2년에 한번씩은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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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잘때 꼭 깜깜하게 해 놓고 주무셔야 합니다

취침등 이런거 켜 놓고 주무시면 안됩니다 눈도 자는동안 쉬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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